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최종 결정을 한 달여 앞두고 모두의 염원을 담아 준비한 피날레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11월 4일 광안리 해수욕장 및 이기대, 동백섬 일원에서 ‘제18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일시 : 2023.11. 4.(토) 20:00
- 장소 :광안리해수욕장·이기대·동백섬 일원
- 주최 : 부산광역시
- 주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 협찬 : 부산은행, 대선주조, 고려제강
- 후원 : (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올해 부산불꽃축제의 연출 포인트는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25인치 초대형 불꽃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나이아가라, 컬러이과수 등 시그니처 불꽃
△광안리, 해운대, 이기대 3포인트 연출
△불꽃축제 기대감 고조를 위한 사전 예고성 불꽃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사연 공모 불꽃 등이다.
프로그램은 사전행사인 불꽃 스트릿을 시작으로 불꽃 토크쇼, 개막 세리머니와 본행사인 부산멀티불꽃쇼, 커튼콜 불꽃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한 달을 앞두고 이번 부산불꽃축제로 범시민적 유치열기 결집을 도모하고 안전하고 매력적인 엑스포 개최지 역량을 입증하며 피날레를 장식한다는 계획이다.
퓨쳐 월드 뮤직(Future World Music)의 ‘더 매직 포레스트(The Magic Forest)’ 음악을 배경으로 부산만의 시그니처 불꽃인 25인치 초대형 불꽃 연출로 눈부시게 빛나는 수많은 부산시민의 꿈들이 수놓아지는 부산불꽃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기존 해외 초청 불꽃과 부산멀티미디어 불꽃으로 구성하던 형태에서 불꽃쇼 전체를 하나된 스토리로 더욱 몰입감 있게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화약의 품질개선으로 더욱 선명한 컬러감과 웅장한 규모감으로 국내 최대 멀티미디어 불꽃쇼로서의 부산의 명성을 보여 줄 예정이다.
시는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고 전문적이고 강화된 안전관리와 초대형 행사 안전사고제로 부산의 역량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증명하겠다는 목표다.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 및 동백섬 3포인트 연출로 관람지역을 다각화했다.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유튜브, 라디오를 통해 불꽃축제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의 순간을 한 달 앞두고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는 전 세계에 부산의 매력와 안전한 엑스포 개최 역량을 입증하는 피날레 행사가 될 것이다”라면서 “엑스포 개최하기 좋은 도시 부산의 간절한 유치 염원의 꿈이 펼쳐지는 부산의 밤하늘이 전세계인 마음의 울림을 전달하는 날개짓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티켓은 에스24에서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보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버랜드 푸바오 굿즈,더현대 서울에서 구매 가능 기간 (0) | 2023.10.26 |
---|---|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 안내 (0) | 2023.10.26 |
쿠쿠 서비스센터 지역별 위치,고객센터 접수방법 (0) | 2023.10.25 |
2023년 여성 경량패팅 추천 (0) | 2023.10.24 |
서울 단풍길 99선 알아보기 (0) | 2023.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