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새로운 경험의 장을 만들고 있는 일상비일상의틈byU+가 각 층의 리뉴얼을 완료해 각 층마다 새로운 경험을 선보입니다. 자~ 틈의 세계로 가 보시죠.
1층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SEVENTEEN CAFE in SEOUL'이 입점됐으며, 2층 Mood&Moment의 컨셉으로 나만의 향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경, 3층은 와디즈(wadiz)의 펀딩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 공간, 4층은 미국 길거리 감성의 아이스크림를 즐길 수 있는 F&B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로써 일상비일상의틈byU+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더욱 더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유플러스가 만든 MZ 플랫폼
운영시간 ㅣ 화~일 11시~21시(설, 추석 당일 휴관)
주 소 ㅣ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26
콜린스-나만의 인센스, 단 하나뿐인 제품
2층에 입점한 콜린스(Collins) 컨셉스토어 ‘포스털서비스’에서는 나만의 인센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이곳은 '전달'이라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순간을 채우는 이야기와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기존의 콜린스 인센스 향들을 비롯해 틈을 위해 만들어진 스페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낯설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우드 스파이스 향’,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착각이 드는 신비로운 느낌의 ‘화이트 머스크 향’ 2가지. 이 제품들은 오직 틈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는 점. 또한 취향에 맞는 3가지 향을 골라 틴케이스 안에 넣어 커스텀 인센스를 제작할 수 있다.
최적의 시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집기마저도 섬세하게 큐레이션 되었다. 집기 속 인센스 스틱의 양이 얼마나 되어야 적당한지, 어떠한 방법으로 시향을 하였을 때 가장 적합한 지가 곳곳에 고려됐으며, 직관적으로 향에 대한 정보를 인지할 수 있는 메모를 더해 DP가 완성됐다.
아날로그 종이로 마치 소중한 편지를 보내듯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시향 후 나만의 향을 고른 뒤에는, 취향에 맞는 틴케이스를 선별하고 각인 작업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으로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67종으로 준비된 엽서를 구매해 메시지를 작성하면 무료로 전달해 주는 서비스도 진행하니,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잊지 말자.
배드해빗-아메리칸 스트릿 무드 아이스크림
4층은 틈트미들의 가장 많은 요청을 받았던 F&B 공간으로 리뉴얼됐다. Fluffy&Tasty 컨셉으로 완성된 이곳에서는 스타 셰프로 명망 높은 김호윤 셰프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드해빗(Bad Habit)을 만나볼 수 있으며, 김호윤 셰프는 해당 공간을 더 새롭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아이스크림과 도넛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소개했다.
아메리칸 스트릿 무드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 서브 아이스크림을 표방하는 배드해빗에서는 소프트 서브 3종 및 도넛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들을 경험할 수 있다. 부드럽고 진한 우유 풍미의 밀크 소프트 서브, 진하고 고소한 피넛버터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기 제격인 도넛 등 신선한 메뉴들로 가득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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