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월 1일부터 소득 수준 및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사실혼과 예비부부를 포함한 임신 준비 부부에게 여성 난소기능검사 및 초음파검사 13만 원과 남성 정액검사 5만 원을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16개 시·도와 함께 임신 준비 부부가 임신·출산의 고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4월부터 시행하는데 다만 서울시는 자체 유사 사업인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관계로 이번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목차 1. 지원대상 2. 지원 검사항목 3. 지원절차 4. 지원 금액 5. 참여 의료기관 명단 6. 임신 사전건강관리 Q&A 1. 지원대상 임신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 (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중 가임력 검사를 희망하는 본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