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일상과 구직의욕 유지를 돕고, 입사 적응 지원 등이 담긴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이르면 내달 말부터 12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미취업 청년 등의 구직단념을 사전 예방하고 입직 초기 적응 곤란으로 인한 쉬었음 전환을 방지하기 위해 '2024년도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합니다. 14일 고용노동부는 2024년도 '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 자치단체 12개를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광역자치단체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이다. 12개 광역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파주시 등 21개 기초자치단체가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같이보면 좋은 글 고용노동부 청년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