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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1석 3조' 이벤트

IT(Idea Technology) 흑기사 2023. 11. 27. 18:47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월 1일부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석 3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어떤것을 이용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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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푸바오를, 낮엔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뜨끈뜨끈한 물놀이를, 저녁엔 다시 에버랜드에서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이벤트
아침-판다월드,낮-윈터 스파 캐비,저녁-에버랜드

 

12월말까지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금액에 에버랜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이용 당일 언제든지 캐리비안 베이를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를 다시 무료 입장할 수도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코스를 설계한 뒤 하루동안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알차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푸바오를 만나고, 낮에는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한 캐리비안 베이로 이동해 뜨끈뜨끈한 힐링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다시 에버랜드로 넘어와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를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1석 3조 이용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은 에버랜드 모바일앱 스마트예약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에버 투 캐비(EVER 2 CABI)' 패키지를 구매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특별한 겨울을 위해 준비한 윈터 스파 캐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터 스파 캐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1일부터 겨울 부캐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하며 뜨끈뜨끈한 힐링 물놀이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겨울 첫 선을 보였던 캐리비안 베이 '윈터 스파 캐비'는 어드벤처풀 지역에 새롭게 조성한 약 200㎡ 규모의 야외 노천탕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이국적인 풍경 속 프리미엄 노천 스파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최상급 편백나무(히노끼)로 야외 노천탕을 제작하고, 대형탕과 프라이빗탕 등 다양한 크기의 탕들이 마련돼 겨울철 이색 스파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고객 반응에 지난 겨울보다 한 달여 일찍 오픈하는 올 겨울 윈터 스파 캐비에서는 더욱 넓어지고 화려해진 힐링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야외 어드벤처풀 지역에 약 60㎡ 규모의 편백나무(히노끼) 스파존 한 곳이 새롭게 추가돼 이 지역에서만 총 3개 스파존, 8개의 노천탕이 가동하게 된다.

또한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로 꼽히는 유수풀도 기존 220미터 일부 구간 운영에서 550미터 실내외 전구간 운영으로 확대돼 추운 겨울날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긴 채 둥실둥실 떠다니는 유수풀 체험을 더욱 길고 재미있게 누릴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모든 풀이 30~4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운영되고 있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는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실내외 스파 등 물놀이 시설이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뜨끈뜨끈한 이색 물놀이를 즐기며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감성 포토존도 화려하게 마련돼 있어 MZ세대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편백나무(히노끼) 노천탕이 마련된 어드벤처풀과 바데풀, 샌디풀 등 주변에는 특수 필름을 통과하는 다양한 색상의 햇빛을 활용한 파사드와 포토스팟이 연출되고, 스파 캐비를 상징하는 레터링 조형물도 새롭게 선보인다.

열탕, 족탕, 사우나 등 스파 시설과 휴식 공간이 마련된 케이브 스파에는 오로라 하늘, 트로피컬 식물 등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스파를 즐기며 환상적인 인스타 감성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캐리비안 베이는 연말연시, 겨울방학 등을 맞아 개인 이용객 모두에게 방문 당일 오후 4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이용 기회를 선물하는 '1+1 이벤트'를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1일부터 겨울 부캐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하며 뜨끈뜨끈한 힐링 물놀이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겨울 첫 선을 보였던 캐리비안 베이 '윈터 스파 캐비'는 어드벤처풀 지역에 새롭게 조성한 약 200㎡ 규모의 야외 노천탕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이국적인 풍경 속 프리미엄 노천 스파 경험을 제공했다.

또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로 꼽히는 유수풀도 기존 220미터 일부 구간 운영에서 550미터 실내외 전구간 운영으로 확대돼 추운 겨울날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긴 채 둥실둥실 떠다니는 유수풀 체험을 더욱 길고 재미있게 누릴 수 있게 됐다.

에버랜드도 봄의 전령인 나비를 한 겨울에 만나 볼 수 있는 '라이브 나비체험관'을 오는 12월 1일부터 문을 열어 고객들에게 따뜻한 봄 기운을 미리 선사한다.

라이브 나비체험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같은 날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겨울 불꽃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눈썰매장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불꽃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12월 8일부터는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푸바오 등 판다 가족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테마 콘텐츠가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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